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몸에 좋은 남자 (문단 편집) === 주리다 === 몸에 좋은 남자의 메인 히로인으로 고호상의 옆집에 살고 있는 통칭 '옆집의 그녀'이다. 긴 흑발에 거유를 가진 미인이다. 여자라서 능력 외적으로 평가받는게 싫어 미친듯이 앞만 보고 달려온 [[워커홀릭]]. 1년 전 남자친구가 그녀를 버리고 [[러시아]]로 간 이후로 스트레스성으로 추정되는 극심한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호상이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그녀는 호상을 감전 사건 이후로 기분 나쁘게 여겼다. 19화에서 취한 채로 호상의 방에서 맥주를 마시고 꽐라.... 호상의 팔베개를 하고 잠을 잔 이후에 두통이 개선되는 효과를 맛본다. 그 후 사과하는 의미에서 호상을 본인의 집에 초대하여 저녁을 함께 먹기도 했다. 도해연과는 회사 선후배 관계인 듯하다. [[혼자 밥 먹기|혼술]]을 하기 위해 맥주를 사가던 호상을 다시 한번 집에 초대해 맥주를 마시던 중 호상과 접촉, 묘한 분위기가 흐르는가 하더니 당황한 듯 뿌리치며 호상을 방으로 보내는 장면이 나왔다. 54화에서 과거 권태주와 합의하에 [[BDSM|거친 플레이]]를 즐기던 [[치녀|색녀]]였음이 확인되었다![* 권태주의 지시에 따라 속옷만 입은 채 코트를 입고 돌아다니기, 목줄에 묶인 채 관계하기 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처음부터 그러했던 것은 아니고, 완벽을 추구하며 칭찬을 받아왔던 그녀였지만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서 더 이상 칭찬을 듣기 어려워지면서 과거의 연인 권태주가 욕망을 위해 칭찬의 형식을 이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라도 사랑받는 느낌을 갈구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여태까지 등장했던 그녀의 두통의 원인은 바로 권태주로, 힘든 회사일을 마치고 온전히 기댈 수 있는 사람이 그였던만큼 정신적으로도 깊은 관계를 가지던 중 권태주가 일방적인 한마디와 함께 떠난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은 듯하다. 그러나 두통을 없애기 위해 호상에게 솔직하게 부탁하고 잠을 자게 되는 과정에서 호상의 위로와 칭찬을 받게 되고 그 따뜻함에 고마워하며 호상에게 키스한다. 59~60화에서는 드디어 호상과 [[검열삭제]]를 했다! 서로 사랑을 고백하거나 연인관계도 아니었지만, 여느 사랑하는 사이의 연인들 저리 가라 수준으로 진하면서도 뜨겁게 섹스를 하며 정분을 나누었다. 그리고 주리다의 허락으로 [[질내사정]]까지 간다.[* 원래 호상은 사정 직전 빼려고 했으나, 오히려 리다 쪽에서 다리를 얽으며 질내사정을 요구했고, 호상도 이를 받아들인다.] 이후 권태주에게 납치되어 호상을 박왕성에게 오게 하는 미끼가 된다. 호상을 죽이려는 권태주를 소화기로 제압한다. 사건 이후 호상과 공식적인 연애를 하게 되며 진히로인으로 등극했다. 참고로 타고 다니는 차는 [[폭스바겐 비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